광양시, ‘2021년 농촌청년 사업가 양성사업’ 선정
광양시는 전라남도에서 주관하는 ‘2021년 농촌청년 사업가 양성사업’에 ‘광양시 영농 4-H회’ 청년이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창업활동을 통해 돈을 버는 소득창출형 농촌청년 사업가 성공모델을 양성하기 위해 농산물 생산․가공․판매사업을 중점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라남도 농촌청년 20명에게 최대 2천만 원(도비)을 지원한다. 선정된 광양시 농촌 청년은 기존에 직거래 방식을 통해 판매하는 화훼 분야의 한계에서 벗어나 인터넷